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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두지 말고 직관으로 봐주세요"

...작가의 작업 방식은 독특하다. 일정한 크기로 만들어진 틀에 자신이 직접 제조하여 만든 일명 ‘인더스트리’ 물감(Industry paint)을 부어 ‘조각’을 만든다. 인더스트리 물감은 산업용 투명 레진 모르타르에 아크릴물감으로 조색한 다음 경화제를 혼합한 것이다. 마르면 또 다시 부어 말리는 과정을 중첩한다. 대개 6~8번의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완성된 작업은 옆에서 보면 그 과정이 모두 드러난다....

2019.12.09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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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갤러리 최상흠 개인전

...최상흠이 오는 21일까지 을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다. 작가는 산업용 투명 레진 회반죽에 아크릴 물감과 경화제를 혼합해 만든 자신만의 물감을 활용해 독특한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1105개의 조각을 이용한 대형 설치 작업과 소묘를 통해 그의 작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2019.12.06 아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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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물감으로 찰한 1105개 조각 "삶의 색과 닮았네"

...최상흠의 ‘무제(Untitled)’는 물감으로 그려진 것이 아니라 공업용 도료로 제작된 1천105개의 조각들(pieces)이 벽면에 설치되어 있다. 각각의 조각은 붉은색과 푸른색 그리고 녹색 ‘계열’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들은 마치 바닥 없는 심연처럼 오묘함을 느끼게 하는 깊은 컬러감을 보여준다...

2019.12.03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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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찾지 말고 절대미감으로 봐주세요"

...최상흠 개인전이 을 갤러리(EUL Gallery)에서 최근 개막했다. 거대한 조각판같은 작품이 전시장 벽면을 채우고 있다. 10여 미터에 달하는 전시장 벽면에 정확히 1,105개의 큐브 조각들이 걸렸다. 조각 하나의 크기가 가로 90㎜, 세로 201㎜, 깊이 25㎜다. 작가가 “문패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유년시절 집집마다 걸려있는 문패를 읽던 습관이 있었어요...

2019.12.02.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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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갤러리 최상흠 전

...최상흠의 작품은 작가 스스로가 만든 것이라기보다 물감이 스스로 그린 혹은 만든 작품이다. 이런 까닭에 그의작품은 '무제'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또 각각의 조각이 보여주는 색도 여러 색이 중첩되어 있어 정확히 무슨 색인지 알기가 쉽지 않다. 쌓인 색들이 서로 침범해 알 수 없는 하나의 색의 아우라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2019.12.02.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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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술주간, 남구 이천동 을갤러리 박인성 개인전

...남구에 자리잡고 있는 이 갤러리는 외부경력이 없어도 젊고 유능한 작가를 선정해 소개하는기획전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이번에 계명대 회화과와 독일 뉘른베르크예술대에서 정규과정을 마친 박인성 작가의 개인전이 여기서 열려요..

2019.09.27. 모디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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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작가 개인전 ‘부유하는 기록물’

...작가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색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일정한 언어로 분류되는 색이 다양한 상황과 경험을 통해 개인의 사고 속에 자신만의 색 개념으로 형성되고, 변화되는지 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관찰하며 물음을 던지도록 만든다...

2019.09.26.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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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을갤러리 개인전 '목표는 양극단 균형 찾는 것'

...작가가 기존의 필름을 재편집하는 과정에 주제적인 측면에만 포커스를 맞춘 것은 아니었다. 현대미술이 추구하는 시각적인 드라마틱함도 놓치지 않았다. 시각적인 착시, 시각적인 만족도라는 가치도 충족시키고, 과거의 재료에 현대의 기술과 현재를 살아가는 작가 자신의 예술적 감성도 덧입혔다. “회화라는 미술의 본질에 보다 근접하면서 다큐멘터리적인 요소도 강화하고 싶었어요.”...

2019.09.24.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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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믿음에 의문…네가 본 것은 사실일까”…독일서 귀국후 첫 개인전 여는 박인성 인터뷰

박인성 작가가 독일 뉘른베르크 예술대학에서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10월19일까지 을갤러리에서 열리는 그의 개인전 ‘부유하는 기록물(Floated Documentary)’전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질문이다. 그것도 아주 까다로운....

2019.09.23.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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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갤러리 기획전 박인성 Floated Documentary

젊은 작가를 선정해 그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기획전을 열거나 갤러리 공간을 하나의 작업실 또는 실험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갖고 있는 을갤러리는 올해 그 첫 전시로 박인성의 개인전 'Floated Documentary'를 선보인다.

2019.09.22.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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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w, 2011, Acrylic on canvas, 182x320cm

'블루아워:개워 늑대 사이의 시간' 정병국전

죽기전에 단 하나의 색을 골라야 한다면 정병국 작가님은 파란색을 고르겠다고 했을 정도로 파란색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작품들이 워낙 크기도 하지만 을갤러리의 전시 공간 또한 천장이 높아 그 웅장함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

2019.05.27. 사각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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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2018, Acrylic on canvas, 250x700cm
1017, 2018, Acrylic on canvas, 250x700cm

남구 을갤러리, 정병국 개인전 '블루아워'

‘블루 아워: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I’heure bleue:I’heure entre chien et loup’은 빛과 어둠이 뒤섞여 바뀌는 완전히 밝지도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은 하루 두 번 해 뜰 녘과 해 질 녘의 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프랑스어다.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또는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정확히 분간하기 어려운 시간을 뜻한다.....

2019.05.22. 모디라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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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갤러리 정병국 개인전

전시 타이틀 '블루 아워: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도 빛과 어둠이 서로 바뀌는 시간 즉 완전히 밝지도,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는 시간대를 은유한 단어다. 이는 다시 말해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또는 나를 해치로 오는 늑대인지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시간을 뜻한다....

2019.05.16.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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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 2018, Acrylic on canvas, 290.9x218

2m 넘는 거인 ‘문명에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

정병국 작가의 개인전이 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메인 전시장에서 공중에 떠있는 거인을 포함해 3명의 남자 뒷모습과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한명의 여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작가는 “공간이 너무 긴장돼 있는 것 같아 예전에 그렸던 여자의 그림을 함께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공간을 연출하는 것도 작가의 의무라고 했다... 

2019.05.15.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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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화면, 수많은 빛깔

김승현(50)은 물감층을 균일하게 중첩하는 미니멀 색면 회화를 지속해왔다. 일견 단색화로 보이지만, 하나의 색만이 칠해진 것은 아니다. 캔버스 표면에 차곡차곡 쌓인 물감의 더께, 즉 발색은 그의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는 작가가 빨강, 노랑, 파랑, 녹색 등 강렬한 원색을 반복적으로 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9.04.08. 아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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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美, 단색의 멋

창밖은 형형색색 봄꽃 색채들의 향연으로 요란한데 전시장은 지극한 고요로 넘실댄다. 단색이 거대한 화폭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색 뿐만 아니라 물감이라는 ‘물성’이 행위의 반복이라는 ‘몸성’을 만나 마침내 ‘정신성’으로 치환한 작업 방식도 단색화 범주로 끌어들이는 요소다. 서양화가 김승현의 을갤러리 전시 작품들이다.
 

2019.04. 01.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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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힘이 솟구치는…침묵의 바다가 있다”

언뜻 하나의 색만 보인다. 파란색, 빨간색, 녹색이 커다란 캔버스를 가득 채우고 있다. ‘단색화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하나의 색이 아니다. 파란색과 빨간색, 녹색, 노란색이 섞여 있다. 캔버스 옆면을 보면 알 수 있다. 4가지 색의 물감이 흘러내린 자취가 보인다. 그 자취를 통해 작업 과정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김승현 작가의 색면 회화다...
 

2019.03.20.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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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色色의 마법

현재(2019년 3월 12일~4월 13일) 을 갤러리(EUL GALLERY-대구 남구 이천로 134)에서 전시 중인 김승현은 50대 초반의 작가이다. 이번 초대전이 5회 개인전이지만 화단에 입문한 것은 22년(1997년) 전이다. 화상들의 주문에 응하는 삶은 버렸다. 발표에 신중했을 뿐 작업은 꾸준했다. 힘든 순간에도 붓은 들었다. 그렇게 축적된 대작들이 상당하다.
 

2019.03.18.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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